호텔옆이 바로 Bay's street 쇼핑몰이라 항시 북적북적 하네요 안에는 상점이 많지는 않지만, 막스앤 스펜서 food 와, 맥도널드와 파스쿠치 하드록까페도 들어와 있어요.
입구에는 아래처럼 5유로에 엥그리버드 날려 맞추는 시설이 마련되어있구요!! 지금 하는 아이는 벌써 두마리나 넘겨버렸네요 ㅎㅎ
1층 안쪽 상점에는 몰타에서 유명하다는 도자기 집들과 자석 판매하네요 ^^ 자석은 하나에 5유로로 다른 자석의 약 2배지만... 이뽀요 ㅎㅎ;;
호텔 근처에 Hugo 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음식점들이 5개 정도 보이네요. 모두 한 사람이 창업한건데, 여행객들에게 인기도 대단하네요~ 거기서 저희는 Hugo's Lounge로 갔어요. 점심을 머먹을까 하다가 들어간 곳이데, 저희가 좋아하는 타이, 인도, 스시, 롤 음식들이 다 있네요 ^^
점심메뉴 있답니다. 6.95 유로에 밑에 사진 메뉴중 선택하고, 음료나 물이 같이 제공되네요!
직원이 추천한 몰타 화이트 와인까지, 너무 맛났답니다~ ^^ 그래서 그날 저녁에도 먹었는데, 제 갠적으로는 점심메뉴가 훨 낫네요.
여기 해변가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해변과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객또는 따로 돈을 내고 사용하는 private 해변으로 나누어져있어요.
차이라면 썬배드와 파라솔이 있냐 없냐이고, 물도 맑고 모래도 있어 아이와 함께 하시는 가족들이 이용하기 좋아요.
셋째날에는 여기에서 유명한 고조 & 코미노를 크루즈를 이용해 나가기로 했답니다. 고심끝에 저랑 애기는 호텔에 남고, 남편과 큰애만 다녀오기로 했어요.
저는 여기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babysitting 서비스를 2시간 이용하기로 했구요, 애기라고 하니, 보통은 키즈클럽안에서 어린이를 봐주지만 애기니 방으로 한명의 베이비시터가 와서 우리애기를 봐주네요 ^^ 특급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남편과 큰애가 가는 고조 & 코미노 크루즈의 일정은 10시부터 6시까지라고 되어있어요.
성인 35유로, 큰애가 5살이라니까 무료! 그래서 35유로내니 호텔앞으로 9시까지 픽업오고 하루종일 일정에 배안에서 음료, 점심, 그리고 다시 오는 것까지 다 포함되네요.
남편말로는 거대한 운송수단이라고 합니다.. ;; 배안에 300명정도가.. 그리고 블루라군에서 4시간을 있어서 한시간 수영하고 나서도 3시간동안 딱..히 할게 없었다는
함께 하진 못했지만, 남편이 찍은 사진으로 그곳을 느껴봅니다..
바닷물 색깔이 정말 에메랄드 빛깔로 특히 수영을 즐겼던 블루라군은 물높이도 적당해서, 큰애도 재밌게 즐겨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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