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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같이 보이지만 그곳이 공항, 하니아 시내에서 20분 정도 거리에요.
​택시타면 약 20유로,

여기서 ​​그리스 택시팁!! 요금보이는 곳 옆에보면 숫자 1이 보일꺼에요. 시내 또는 오전 12시이전일때 숫자 1이지만, 외곽지역이나, 새벽이 되면 숫자 2로 기사분들이 바꾼답니다.
그러니 택시타시면 그거 확인하시고, 1이여야 하는 시간인데, 2로 되어있으면 꼭!! 물어보세요.
참고로 공항가는길은 외곽이라 2로 받더라이다..ㅠㅠ

공항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라이언에어나 저가항공이 아니였으면 살아남지 못했을것 같은 공항이지만, 그 작은곳에 사람들은 엄청 붐비더라구요. 아마 제가 8월 초에가서 더 그랬을것 같아요.

시설이 안좋아 임시 체크인데스크들이 공항 중간에 마련되어 있었고 (2015년 8월 기준) 체크인하고 바로 가방을 보내는게 아니라, 가방보내는 곳으로 다시 줄서서 가방을 보내고 또다시 한층 올라가서 검열한답니다..ㅠㅠ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성수기에는 2시간전에는 도착하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