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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에 미국대사가 안보행사취소하고 갔다던 쉑쉑버거!!

미국대사의 매너가 맘에 안들어 쉑쉑버거까지 불매하려 했으나, 식욕이 불매를 잠재우고.. 버거의 궁금증이 버거의 구매를 택했어요..

얼마나 맛있길래..먹어나보자며 ^^;

서현역 6번출구 바로옆에 있는 쉑쉑버거에요

처음 주문한 나는 제일 무난한 오리지널버거로

감자튀김은 뱃살양심에 따라 패쓰..

버거에 대한 맛은 패티의 육즙 풍부함과 수제의 미는 있고
빵도 폭신폭신 부드러움
수제버거치고는 작은.. 손으로 잡고먹을수있어요

예전에 폴란드에서 수제버거는 나이프로 잘라 먹었다죠.. 그때는 버거는 무조건 잡고 먹어야하나했는데
앞의 아일랜드, 이태리 친구들이 조신히 나이프로 잘라 먹는걸보며 나도 조용히 나이프를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

아무튼 탄산의 구매를 불러일으키는 육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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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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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 요리도 하기싫고 레시피도 다 떨어졌습니다..ㅠ
나만의 쉐프인 아내의쉐프!! 중에서도 유명한
밀푀유 쇼유 나베 주문했어요~ 하루만에 아이스박스로 도착했구요 ^^
가족들에게 자신있게 오늘의 저녁은 준비되어있다라고 큰소리 쳤죠 ㅎㅎ;;

요리시간은 15분!!!
우동사리가 들어있어 밥도 필요없네요

아래처럼 잘 포장되어있구요~ 소스도 3가지들어있어요~


냄비에 설명처럼 넣고 육수 두가지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끄~~읕!! ^^


소스 준비하구요~~


8분정도 센불에 끓이고 중불에 끓여서 그릇에 담으면~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밀푀유나베 완성이요~~
스쿨오브락 뮤지컬보러가기전 여유시간 30분있었는데, 먹는데까지 30분이네요 ^^;;
아이는 맛있다고 자주 먹자고 하구요~ 제 입맛에도 딱 좋은!! 아내의 쉐프 "밀푀유 쇼유 나베"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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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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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첩회 재첩회 노래를 불렀지만 안가다 드디어가본곳~ 역시 사람은 도전해봐야할것같습니다 ^^; 오늘부터 저의 맛난음식리스트에 추가될 재첩회!

재첩회시키고 재첩국시키면 아래처럼나와요~ 재첩회는 작은것 15,000원 어른두명이서 먹네요~ 나오면 비벼드시면되구요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던집이네요

암튼 너무 맛나서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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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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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칭구에게서 받은 프랑스산 밤 쨈이네요~^^ 튜브형이라 짜서 먹기에 편하게 되어있어요



1. 집에와서 밀가루 + 달걀 1개 + 우유조금 믹스해서 오꼬노미야끼 반죽 기계에 부어요~

반죽을 동그라미안에 반정도 넣은후 밤쨈을 꾹 짜서 조금씩 넣고,
다시 반죽을 조금만 넣어서 덮어줘요



2. 파란불옆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3분에서 5분정도 놔두고~ 한번 다시열어서 포크, 스푼을 이용해 뒤집어서 다시 5분정도 두면 국화빵같은 맛이되네요^^



밀가루를 적게넣었더니, 빵이 폭삭 주저앉았네요~ ㅎㅎㅎ

역시 요리는 저에게 아직 산넘어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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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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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 에서 만났던 크랜베리 치즈입니다. 달콤하고, 가벼운 치즈를 원하시는 분은 괜찮을꺼 가타요. 개인적으로는 화이트와인하고 맞을것 같네요.
아까 레드와인과 함께했는데, 살짜쿵 맞질 않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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