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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테니스

2022. 4.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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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사르르

2019. 12. 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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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모차
어린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1층 유모차 빌려주는곳에서 부릉부릉자동차모양 유모차 빌리셔서 타게해주면 아이들 좋아해요~

2. 커피
카페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추천합니다~
3층으로가셔서 일렉트로룩스 샵으로 가세요 ^^
많은 분들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넘기는 곳이지만 "달콤커피" 가 피처링 ^^; 한 로봇커피가 따뜻한 커피내려준답니다~
매일출근도장 찍듯이 들리는곳이라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어봅니다.
우유는 신선한거냐고..
매일아침마다 직원분이 와서 새로운 우유넣고 청소하고 그런다네요
아이스, 핫 까페라테 2500, 아메리카노 2000
아이들이 신기하고 즐겁게 보는거는 보너스 ^^


계산대옆에는 아이들 음료수랑 간식종류파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 다른층에는 1100원하는 뽀로로 음료수 여기서는 650원정도로 겟해서
로봇이 커피타주는동안 아이들도 옆에서 목을 축입니다 ^^

그리고 다시 각자 원하는 쇼핑장소로 가면 좋겠죠?

저희는 어린이날 선물로 2층 들려서 아이들 선물사줬네요 ^^
지금 7만원 이상 행사카드에 한해서 만원 할인해주고있어요~ 저희는 삼성카드있어서 그걸로 결제했어요
아이들도 행복하고 저희도 기분좋은 5월의 첫날이네요

이제 저희는 설악으로 여행갑니다~

다들 행복한 5월의 시작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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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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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모닝커피가 나에게 주는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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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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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진주로 출동합니다~ 매번 지나가면서 가보아야지 했던곳이기에 설레임이 컸어요
물론 맛집들리기에 더 설레임이 ㅎㅎ 콩닥콩닥

10월 1일부터 유등축제가 시작이지만, 오늘은 9월 27일
일단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으로 향합니다~
주차장 : 진주성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성은 그렇게 크지않기때문에, 성안에 있는 촉석루까지 5분거리에요
티켓 : 진주 인근에 사시는분은 신분증들고가시면 50% 할인입니다~ 성인 2천원 입장료, 어린이 1천원 입니다.

공북문으로 들어가니, 유등축제로 안이 화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

여기저기 어린이집에서 견학온 아이들 목소리가 들립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서 알게되네요..
진주를 상징하는 꽃이 석류꽃이랍니다~ ^^
그래서 식수대도 석류꽃모양으로 되어있고, 중간에 보이는 석류나무 모형도 진주를 상징하고 있네요.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고...
몰랐으면 그냥 석류나무가 있거니 했을껀데 ;;

아래 문으로 들어가니 진주성 우물이 있어요
진주성은 삼국시대부터 왜적의 침략을 막기위하여 쌓은 성으로 당시부터 우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어, 주요 식수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진주성안에 있는 촉석루에 올라서니 남강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날씨도 좋고 하늘도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쌓였던 스트레스가 훌훌 날라가네요 ^^

촉석루뒤에는 논개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 "의기사" 가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을때 가락지를 손에 끼고있어서 왜장이 뿌리치려해도 빠지지 않았지요~ 의기사에 있는 논개의 영정에서 가락지를 손에 몇개끼고있는지 찾아보세요~
아~ 찍힌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

옆에 방명록이 있어요~ 우리의 자취도 남겨보았어요~
나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의암" 가는곳입니다
논개가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곳이죠.
바로 남강과 붙어있어 미끌어질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잘봐주세요~ 의암 옆에 새겨진 한자도 체크해서 정확한 바위를 찾아주시구요 ^^
의암은 의로운 돌이지만 다르게는 위험한 바위라 하여 위암 으로 불리기도했답니다~

촉석루옆에 있는 강변산책로로 내려가 250m정도 강을 거닐다 올라가면 야외공연장이 나옵니다~ 그길로 쭉 올라가면 진주박물관이 있어요~ 무료니까 시간되면 올라가보세요. 안에 3D 영화관도 있으니 시간맞춰서 보시는것도 추천드릴께요. 매정시에 있는것같아요. 안에 있는 샾에서 나전칠기모양필통과 공책을 사줬더니 저희큰애가 엄청 좋아하네요 ^^ 역시 여행의 큰 기쁨은 기념품이~ 꽉~ 채워준다죠 😅

저희는 아이와 같었는데 올라가는 길에 쭉 사자성어들이 재밌게 표현되어있어서 이야기하면서 신나게 갔었네요~ 유등축제로 전시해놓은건지 계속 전시되어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 이제는 기본 1시간은 기다린다는 하연옥으로 출발!
주중이고 1시넘어서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별관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는 육전, 물냉, 비냉 시켰는데요~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는게 맞네요. 저는 육전 추천드리구요..육전시키시면 작은 소선지국밥 같이서비스로 나옵니다~ 남편은 소선지국밥 추천하네요.
제가 냉면을 엄청좋아해서 여기저기 냉면집을 찾아다니는데.. 물냉은 좀.. 제입맛에는 안맞았어요.
각자의 기호가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하세요 ^^

이렇게 반나절 진주투어를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유등축제가 무료입장이라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겠죠.

참고로 제가 갔을 때 임시주차장은 진주성, 남강에서 엄청 멀리떨어져있네요.. 거기서 셔틀이 다닙니다~가시게되면 주차장 잘 알아보고가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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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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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소찬휘공연이 있었는데 비도 많이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못왔던 곳..😭

다음날인 일요일날씨가 좋아져서 12시쯤 와서 2시 전어잡기체험 예약하고 점심먹었어요~
전어잡기체험은 1인당 5천원이구요~ sns에 정해진곳 찍어서 사진올리면 무료로 할 수 있다네요~

멀리서 오신분들은 이게 다야? 하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작년에 광양불고기축제가 컸던것같습니다~ 얼마전에 전어때문에 안좋은일도 있어서 그런지 축제인데도 많이 한산하네요~

하지만 전어잡기체험때는 어디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와서 신나게~ 맨손으로 전어잡기에 도전합니다!! 아자아자!!
우리 큰애는 전어가 너무커서 무섭다고 물밖으로 나온 1인이네요 ;; 다음번에는 물안에 있을거지? 😅

체험이 끝나면 참여한 친구들에게 기념수건을 주고있어요~ 여벌옷만 챙기시면 될것같네요 ^^

다음번에 강옆이나 바닷가 근처에 주차할때는 새들의 쉼터 전등전봇대는 피하는걸로..😅

그래도 옛날추억돋게하는 시간들로 이번주말도 가족이 함께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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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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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보건소로 갔어요~ 저는 29주나 되어 가게되었네요..

광진구청 제1별관 오른쪽이 광진구보건소입니다. 그 건물에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모자보건실있어요.

거기로 가시면 임산부등록 가능하시구요, 가지고 가실건, 신분증 그리고 임신확인서입니다. 저는 29주라 뽈록한 배가 이미 확인을 해줬고 ^^; 확인서는 안들고갔지만, 국민행복카드를 보여드리자 등록절차 진행해주셨어요.

29주니까 아래사진에 있는 철분제 3개월치 주셨구요, 이 종류는 지역보건소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

무거운몸으로 온김에 3층에 있는 여성건강상담실로 향했습니다~

아래사진보시면, 모성사업안내 보이시죠? 분만예정일 40일전에 받을 수 있는 "신생아 청각쿠폰 지원: 입니다. 그리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상담받았어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쿠폰은 신생아가 태어난 병원에서 쿠폰제시 후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가지고 계시다가 출산하는 병원에서 쿠폰가능여부 확인 후 이용하세요~

그럼 오늘두 뱃속아가와 함께 힘내시는 임산부님들 홧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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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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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쁜 폴란드 도자기들을 보여드릴께요~

동생이 도쿄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MBA 공부를 같이 했던 한 친구가 도쿄를 포함한 일본 여기저기에 멀티샵을 가지고 있다네요.

언니가 폴란드에 산다니까, 샵에 진열할 폴란드 그릇들을 부탁했답니다.

폴란드 그릇의 1위 수출국이 미국이고 2위가 일본이라니까,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만 거기서도 인기가 어마어마한가봐요 ^^



제가 소장한 폴란드 도자기들을 사진으로 보내고, 거기서 맘에 드는걸 찜! 했어요
처음엔 간단히 생각했던 일이, 60개 넘는 도자기들을 부탁하는 바람에 일이 커졌네요 ㅎㅎ;;;



위에는 동생 친구인 샵오너가 따로 부탁한거에요~ 위에 손잡이달린 작은 반찬그릇같은거는 일본에서 인기있는 상품이라네요.
핸드메이드라 터치감이며, 색상, 패턴들이 이쁘게 포인트가 되어서, 식탁에 올릴 때 더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

그 외에도 소바를 담을 수 있는 작고 길다란 그릇과, 국수 그릇 그리고 젓가락 받침대 등등을 부탁받았어요.

일본까지가는거라, 튼튼하게 포장해서 보냈네요 ^^;;
이쁘게 잘도착해서 샵이 더 멋지게 꾸며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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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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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멀티란

2015. 3. 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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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거다..

걱정해도, 고민해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는것.. 계획을 만들고 거기에 맞추어 생활하기도 짧은 시간들인데..

고민만 하다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어떤이에게 얘길한다..

"나도 젊었을때 그렇게 하려고 했었다고.. 그런 꿈이 있었다고..."

결국은 이거다..

하지 않아서, 행하지 않아서 후회한다.. 나도 해봤었다가 아니라, 하려했었다고.. 그 꾸었던 꿈을, 그 고민했던 시간을 되새김질하며.. 또 후회한다.

오늘 접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말 마저도 삶의 끝자락에서는 아래와 같이 얘기한..

"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단잠을 잘 수 있듯,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면 행복한 임종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평생 값어치 있는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한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후회없는 삶.. 지금 현재 나는 후회없이 보내는 날들이 훌쩍 지나가고 있는건지, 아니면 소모품성인 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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