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유일하게 남아있다는 순천왜성을 잠깐들렸다가 습지로왔어요~

순천만정원에서 갈대축제를 하고있지만, 저희는 지난번에 다녀왔기때문에 갈대들이 반기는 순천만습지를 갔습니다~

주차료는 선불이니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지역주민 50% 할인되니, 필요하신분들 신분증 꼭 지참하시구요 ^^

지금 바람 움청 붑니다.. 여성분들 옷입고가실때 꼭 참고하세요~!!
갈대들이 춤추고있지만, 잘못입고간 제 옷도 신나게 춤을 추네요..🙄
모자 끈없으면 날라가고, 삼각대 움찔움찔 날라가려합니다~
바람막이, 끈있는 모자, 목두르는 스카프 추천입니다!! 거기에 맞춘 멋쟁이 패피들도 보이네요 ^^
습지안에 보면 짱둥어와 꽃게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

습지들어가기전 순천만쉼터에 들어가서 간식들을 구매했어요~
우리농산물로 만들었다고하니 짱순이빵, 착한농부쌀과자, 토끼쿠키들로 출발전 아이들의 허기를 달랩니다~^^

아직은 갈대가 노란색으로 변하지않아~ 초록갈대들이 넘실되고있답니다~
10월 중순이 예쁘겠네요~ 그리고 해질녘 추천드려요!


WRITTEN BY
내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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